논산보호관찰소 이충구 소장이 건양대학교 송원영 교수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있다 

[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논산보호관찰소(소장 이충구)는 이달 25일 보호관찰소 민간자원봉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송원영 교수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재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건양대학교 상담심리치료학과 송원영 교수는 지난 2021년부터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해 오며 보호관찰대상자 중 정신질환이 있는 대상자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상담해 왔다. 다만 보호관찰위원의 임기가 3년 주기로 재위촉하도록 되어 있어 금년 재위촉되어 송교수는 2027년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