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간재미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권학윤)는 지난 4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도초 수국정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5회 섬 간재미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간재미 초무침 만들기 퍼포먼스 후 관광객들에게 음식을 나누어주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간재미 요리 경연대회, 신안의 맛 간재미 초무침 만들기 퍼포먼스와 지역민들이 준비한 난타 공연 등 문화행사와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