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및 하역시설을 대상으로「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이란 정부,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안전점검을 통해 위해요인을 발굴, 점검 및 개선하여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예방활동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