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4월23일 오전11시. 여수 전남대 국동캠퍼스에서 오영권열사추모사업회, 여수민주화운동계승사업회(준), 여수YMCA 주최로 강재헌 여수시의회 부의장, 정금호 여수YMCA 이사장등 60여명이 참여하여 1996년 당시 여수대 식품공학과 학생이었던 오영권열사의 추모식을 진행하였다.
’87년 민주화 운동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정부의 민주세력과 민중에 대한 탄압은 여전하여 ’96년 당시 연세대 노수석 열사, 경원대 진철원열사, 성균관대 황혜인 열사등의 분신이 이어지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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