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까지 경기도립병원, 신풍초등학교 등으로 사용된 화성행궁(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일제강점기에 철거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