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22일 해남 미황사를 방문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94건으로, 총 2명이 숨지고 9명이 부상을 입었다. 화재원인은 화원 및 가연물 방치, 쓰레기소각 등 부주의가 82건(42.3%)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