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광복회 전라남도지부(지부장 송인정)는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항일독립운동의 심장부이자 강제 동원 피해자의 한이 서려 있는 도쿄를 순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쿄 순례는 2022년 오사카, 2023년 연변에 이어 세 번째 해외 답사로 독립 선열들의 발자취와 숨결을 느끼면서 선열들의 독립에 대한 열망과 희생을 기억하고자 계획 진행된 사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