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4월 20일 광산구청소년수련관(이재웅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의 날 캠페인 ‘전지적 장애인시점’을 남부대학교 초등특수교육과의 장애 인식 개선 동아리 ‘able’(지도교수 이미아)과 협력하여 진행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며, 1981년 UN(국제연합)이 선포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장애인의 날은 올해 44회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장애인의 날 슬로건은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