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시하 전 조합장의 뜻하지않은 별세로 인해 논산농업혐동조합 조합장 보궐선거가 5월 3일 치러진다. 논산시 선관위의 위탁 관리로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에는 신석순 전 감사 윤판수 전 이사 원내희 전 감사 등 4명이 출사표를 냈다.
취암동 부창동 은진면 채운면 4개 동.면 에 약 3.700 여 조합원이 산출하는 이번 선거의 쟁점은 논산시 지역내 10개 지역농협 중 대형 하나로마트 주유소. 공판장을 비롯해 네곳의 지점과 사업소 등을 운영하는 대형경영체에 다름아닌 논산농협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경영 역량을 갖춘 후보가 누구인가가 후보선택의 가늠자가 될것으로 조합원 사회는 내다보고 있다.
후보자 등록 첫날인 4월 18일 논산시 선관위에 선착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친 박정[朴靖] 후보는 당일 가진 굿모닝논산 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젊은날 삶의 전반생을 농협에 몸담아오면서 나름대로 옳곧은 삶을 영위해 왔고 농협의 경영전반을 책임 있게 이끌어온 경험을 토대로 타조합에 비해 사업규모가 큰 논산농협이라고 하는 경영체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나름의 경영방략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