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코레일 전남본부는 18일 순천차량사업소에서 여름철 대비 무궁화 열차 냉방장치 표준정비 기준 마련을 위한 시범정비를 시행했다.

여름철 대비 무궁화 열차 냉방장치 정비 작업 광경(이하사진/전남본부 제공)

이번 시범정비는 때이른 기온상승과 여름철 잦은 냉방장치 불량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예방정비의 일환으로 차량정비 경력 30년의 숙련 기술자를 비롯해 신입사원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