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 햇마늘 수확을 앞두고 마늘 수급 동향과 산지 마늘 가격 안정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고흥마늘 수매 대책회의(사진/고흥군 제공) 

군은 지난 16일 마늘생산자협회, 마늘 자조금 단체, 지역농협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산 마늘 가격안정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주대마늘 수매 제한과 포전거래 감소 등 농가 불안 요소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