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는 4월 17일 부산문화재단,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산시 동구청과 ‘발달장애인 조선통신사 특별체험’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문화재단은 조선통신사의 역사적 의미를 계승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선통신사 축제를 개최해왔다. 축제는 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지만, 발달장애인은 한 번도 기회를 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