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송하교회는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성전에서 한글과 액셀 등 컴퓨터 기초 과정을 열고 교육 중이다.[사진 제공 = 신천지 송하교회]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나날이 발전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 컴퓨터와 인터넷 사용이 필수가 된 요즘, 컴퓨터 활용 능력이 부족한 어르신들을 위해 열린 무료 컴퓨터 교육이 크게 환영을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 베드로지파 송하교회(담임 홍현수·이하 신천지 송하교회) 70세 이상 성도 40여 명은 4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성전에서 한글과 액셀 등 컴퓨터 기초 과정을 배우며 컴맹 탈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