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전남지부 목포지회(지회장 전용범)가 지난 16일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시각장애인 연합회 목포지회 임원 및 회원 1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서부권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절박함을 표명하며,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