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6일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에 국립창원대학교(이하 창원대)와 경남대학교(이하 경남대)가 예비 지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컬대학30 공모사업은 2026년까지 비수도권대학 중 지역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대학 30곳을 선정하여 1곳당 1천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교육부는 이날 창원대를 포함한 20곳 33개교의 예비지정대학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