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추도사를 전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현실은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10년 전에서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했다며 세월호의 교훈이 우리 사회에 온전히 뿌리내리도록 끝까지 기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