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도걸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통렬한 반성과 사과, 국정기조의 대전환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선심성 예산공약을 폐기하고 나라살림의 정상화를 최우선 정책방향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당선인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정기조의 대전환을 통해 경제와 민생을 살려내라는 것, 검찰과 사정기관을 앞세운 야당탄압을 멈추라는 것, 언론규제기관을 통해 언론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는 것 등 잘못된 국정운영을 근본부터 고치라는 것이 제22대 총선 결과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하지만 윤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반성도, 사과도 없이 국정운영에 대한 자화자찬만 늘어놓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