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수원명성교회(담임목사 유만석)는 교회가 늙으면 젊은 성도들이 떠나가거나 전도하기 힘들다는 시대적 현상에 따른 “MZ세대 전도방식”을 창안해 지난 부활절에 “부활절 콘서트예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일반적인 부활절 칸타타 형식이 아닌 “팝 콘서트 형식”으로 올려 드리자.“몰도바 국립방송교향악단”과 러시아 “타타르스탄 국립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활약했던 손효모 지휘자가 기획,지휘한 이날 부활절 콘서트예배는 워십뮤직 프로듀서 “돈 모엔”의 “God for Us(주 우리를 위하여)”를 중심으로 구성한 새로운 작품 "God with Us, God for Us & Easter"이다.

국내 최초,팝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수원명성교회 부활절 기념 연주회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