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15일 ‘4ㆍ16민주시민교육원’을 찾아 2학년 8반 기억교실에서 4월 15일 생일을 맞은 학생의 기억노트에 “슬픔의 기억을 넘어, 생명과 안전의 교육터로 이곳은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적고 있다.(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뉴스탑(안산)=육영미 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4ㆍ16민주시민교육원’을 방문해 “아픔의 장소는 결국 새 희망을 찾는 교육의 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