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면(面) 지역 마을버스 직행 노선 연장 개편을 최종 완료했다.

15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 3월 왕곡·공산·동강·반남면에 이어 이날부터 다시·문평·세지·봉황면 권역 마을버스가 환승 없이 노선을 연장해 나주, 영산포 터미널까지 직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