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어느덧 희망의 계절 봄이 물씬 다가왔다. 본격적으로 벚꽃이 개화하면서 야외데이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그에 따라 문화예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설레는 봄, 봄나들이 가기 좋은 볼만한 연극부터 전시 3선을 추천한다.

이미지 제공 = ㈜수컴퍼니 

오는 4월 4일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러브레터’는 50여년에 걸쳐 두 남녀가 주고받은 편지로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2인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