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지난 11일 공사가 조성하는 공원(이하 BMC공원) 자체 브랜드 개발을 위한 「BMC공원 브랜드 개발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BMC공원의 정체성을 표현하고 시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국내외 사례 분석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공원의 특성과 미래 방향성을 담은 브랜드를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