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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늦깍이 신인 영화배우 이진이 ‘제4회 프랑스 스크린 영화제’에서 영화 ‘미성년자들’ 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진은 지난해 일본 키네코TV&영화제에서도 여우 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어 ‘런던디렉터어워즈’ 여우조연상, ‘방콕타이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박스오피스어워즈’ 여우조연상 ‘중국그린국제영화제’ 여우조연상 ‘싱가포르국제콩쿠르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