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4월 2일부터 7일까지 독일 쾰른, 함부르크 등 현지 4개 도시 설명회를 계기로 전남도로부터 지정받은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 추진 속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공영민 군수가 독일 쾰린에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 발전과 비전,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독일마을) 조성 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고흥군 제공)

‘금산 석정지구 새꿈도시 조성사업’(이하 ‘새꿈도시(독일마을))은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 산 124번지 등 6필지 63,318㎡(2만 평) 부지에 100세대 규모의 전원주택과 커뮤니티시설, 파독 근로자 전시관, 노인복지시설 등 복합주거단지를 갖춘 마을 조성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