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초도 ‘섬 간재미축제 추진위원회’는 제5회 섬 간재미축제 행사 장소를 애초 화도항 일원에서 수국공원 일원으로 변경 개최한다고 밝혔다. 화도항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수국공원 일원은 팽나무 숲길과 수국 정원이 있어 행사 참여객은 풍부한 경관을 구경할 수 있다.
섬 간재미축제는 오는 4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열린다. 올해 제5회를 맞는 섬 간재미축제는 신안 1004섬의 수산물 홍보와 판매를 촉진하고, 지역민 화합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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