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허양선)는 11일 여성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고흥여성일상지킴이’와 2분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성일상지킴이(이하사진/고흥경찰서 제공) 

평소 사회적 활동력이 적극적이고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관심이 많은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50대 여성 12명으로 구성된 여성일상지킴이는 여성이 불안해하는 취약요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경찰이 그에 따른 정책을 반영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