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순천시 8개 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 공연, 체험, 전시 등 31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만남으로는 13일 『교실의 탄생』저자인 류선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류선희 작가는 순천 지역 작가로, 아이들의 학교생활 속 다양한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18일은 2024년 순천시 ONE CITY ONE BOOK 『관계의 말들』의 홍승은 작가와 함께 ‘읽기와 쓰기로 다시 관계 맺기’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