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인류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를 구할' 시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사이먼 스티엘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이 경고했다.

11일(현지시간) 미 매체 악시오스 등에 따르면 스티엘 사무총장은 전날 영국 싱크탱크 채텀하우스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2015년 체결된 파리기후협정에서 세운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촉구하면서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