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구 백현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어린이나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게 건널목을 건너도록 보행 신호의 시간을 알아서 늘려주는 스마트 횡단보도를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4곳에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