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40%가량 득표율을 보였던 광주 남구 봉선동의 4·10 총선 표심도 정권 심판을 향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광주 남구 봉선2동 제5투표소에서 국민의힘 강현구 후보는 2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