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올해로 실제 연세 105세 이신 초고령 할아버지께서 4.10 국회의원 선거 투표장에 나오셔서 참정권을 행사해 화제가 되고 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신 박형수 할아버지(이하사진/마을이장 김용구 씨 제공)

화제의 주인공인 전남 고흥군 두원면 반산마을에 거주하시는 박형수(호적상 1922년생) 할아버지께서는 오늘 오전 11시 30분 경 자택에서 5km 떨어져 있는 두원초등학교에 마련된 두원면 제1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