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리자 원자력 발전소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오는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있는 유럽 최대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이 최근 잇단 드론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연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9일 보도했다.

IAEA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각각 이 사안에 대한 논의를 요청한 한 데 따라 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