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해 신규 자활근로사업으로 개소한 다회용기 세척사업과 세탁사업이 전년대비 월평균 매출 33% 성장을 이루면서 금년 자활근로사업에 순풍이 불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근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가 다양한 직무경험을 통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참여자의 근로능력과 자활의지를 고려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