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광고판 걸린 서울의 한 영화관 : 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장재현 감독의 오컬트물 '파묘'의 흥행 덕에 지난달 극장을 찾은 관객 수와 매출액이 크게 늘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가 발표한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3월 극장 매출액은 작년 동월 대비 45.7%(366억원) 증가한 1천166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