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전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이 지난 ‘KBS 119상’ 명예상으로 받은 상금을 4월 8일 전남 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을 격려하고, 국민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되었고, 올해 2024년에는 ‘제29회 KBS 119상 ’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