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문화재단에서 2024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한 라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선시대 양반들의 봄놀이를 재현한 정통 국악, 를 오는 5월 9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필운대풍류는 조선 말기 악공 박효관이 인왕산 자락 필운대에서 승평계를 소집하여 가객단과 기인, 양반, 왕실 귀족 등과 함께 중류를 교류하는 내용으로 풍류음악, 정가 등을 배치하여 구성한 작품이다. 본 공연을 통해 봄의 멋과 향, 아름다움을 공연으로 보고 듣고 즐기며, 조선시대 풍류객들이 자연과 함께 예술을 만끽하던 풍류 문화를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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