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전남인터넷신문]4·10 총선을 이틀 앞둔 8일 재난참사 유가족들이 제22대 국회에 참사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입법을 촉구했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10·29이태원참사유가족협의회 등 7개 단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주간 전개한 '생명안전 3대 과제 약속 운동'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