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공영민 고흥군수 일행이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대한민국 우주강국 실현과 미래 우주 허브도시 건설을 위해 유럽 우주산업의 선두 주자인 프랑스를 찾아 글로벌 우주산업 벤치마킹에 나섰다.

공영민 군수(중앙) 일행이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방문(이하사진/고흥군 제공)

이번 벤치마킹에는 공영민 군수를 비롯한 전남도·고흥군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 지난달 13일 정부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출범식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의 우주산업 클러스터 삼각체제* 구축’ 비전 실현에 대한 의지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