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대표 봄축제 중 하나인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북면 달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었다.

천주산진달래축제위원회(회장 심영보) 주관으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였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주민과 천주산을 찾아온 상춘객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