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기호 2번 국민의힘 정당 연설회가 열리는 내동공원 ,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오전 11시에 방문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당원 지지자 등 수천명이 공원 거리를 가득메운 가운데 논산 토박이 스물한살 대학생 이 모군이 찬조 연설에 나섰다.
그는 이번 선거에 나선 황명선 후보가 하늘의 무지개 같은 장미빛 공약들을 열거하고 있지만 막중한 논산시장 직임을 임기 6개월 전에 사퇴한 것은 무슨 말로도 쓸어 덮을 수 없는 무책임의 극치라고 맹공을 퍼붓고 이번 선거에서는 기호 1번 박성규 후보를 당선시켜 백성현 시장과 원팀이 돼서 논산발전을 견인하는 희망의 새날을 열자고 역설했다. 수 천명의 청중이 호응 큰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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