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담양소방서(서장 윤예심)는 봄철 기간(3~5월) 중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관내 건축공사장 6개소(연면적 2,000㎡)을 방문하여 임시소방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시소방시설은 공사현장에서 화재안전을 위해서 쉽게 설치하고 쉽게 철거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말하며, 2023년 7월부터 신·증축의 경우 기존 임시소방시설에 4종에 신설 3종(가스누설경보기·비상조명등·방화포)이 추가돼 총 7종의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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