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간의 대화가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교육계는 이미 대학별 배분이 끝난 '2천명 증원' 조정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학 입장에서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애써 확보한 정원이 줄어드는 것 자체가 타격인데다, 당장 올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다음 달 말 발표해야 하는 만큼 입학전형 준비를 위한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전남인터넷신문]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둘러싸고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간의 대화가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교육계는 이미 대학별 배분이 끝난 '2천명 증원' 조정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대학 입장에서는 의과대학 교수들의 반발을 무릅쓰고 애써 확보한 정원이 줄어드는 것 자체가 타격인데다, 당장 올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2025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다음 달 말 발표해야 하는 만큼 입학전형 준비를 위한 시간이 촉박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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