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항만 내 지게차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한 VR 안전체험교육을 도입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국내 각종 산업현장에서 지게차로 인해 연평균 35명이 숨지고, 1,000여명이 다치는 등 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