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일 서부청사 중강당회의실에서 김명주 경제부지사, 8개 마을 공동체 대표, 김태형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 등 16개 기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경남형 자원순환마을 조성사업이란 지역 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의 자원순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시행되는「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에 따라 순환경제사회로의 전환을 촉진하고자 도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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