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항에 4일 오전 미국 선사 ‘씨번 써전호’가 입항했다.

‘씨번 써전호’는 3만 톤급, 길이 198m에 달하는 럭셔리 국제크루즈로, 승객 540명과 승무원 330명 등 총 870명이 탑승했다. 이들은 여수에서 9시간을 머물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