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2024년 농촌인력 적정 인건비로 11만원을 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주시는 최근 ‘2024년 농촌인력 인건비 심의위원회’를 열고 하루 인건비를 11만원(단순 노무,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결정했다. 다만, 작업 난이도에 따라 농가가 자율적으로 가감해서 적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