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영암소방서(서장 김재승)가 용접·용단 등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는 중요 공사에 대한 사전 신고제를 운영한다.

지난 2021년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한 대형 화재가 발생하며 안타까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 이러한 용접·용단 작업 중 화재 발생률이 빈번함에 따라 「사전 신고제」를 도입하여 관계자 안전의식 개선 및 대형화재 예방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