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금강공원 일원에서 이달부터 ‘자연아 놀자, 숲 생태체험’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강공원과 함께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동래구 초등학생 1~3학년 100학급 대상으로 진행되며 부산동래교육지원청 동래희망교육지구가 주관한다. 올해 숲 생태체험 프로그램에는 부산 동래구 소재 교동초등학교를 비롯해 총 20개 초등학교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