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3일(수) 오후 3시 30분 용해동 소재 목포캠퍼스에서 송하철 총장, 박홍률 목포시장 및 정대성 목포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직원과 지역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울림관 개관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관식 경과보고, 축사, 목포캠퍼스 활용 비전 발표, 테이프 컷팅식, 내부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목포캠퍼스 어울림관은 1972년 준공해 약 50여년이 경과한 연면적 2,409㎡의 3층 건물이다. 이번에 국립목포대는 국고 시설비 약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어울림관 환경개선사업 진행하여 쾌적한 교육․연구․산학협력 활동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