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에 선정된 금산면 상하촌마을과 남양면 선정은하수&꼬막마을에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전남에서 살아보기에 참가한 금산면‘상하촌마을’과 남양면‘선정은하수&꼬막마을’ 입소자(사진/고흥군 제공)

‘전남에서 살아보기’는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3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고, 마을 주민과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성공적인 귀농어귀촌을 돕는 사업이다.